작년 동화책 머릿말중에서 ㅋㅋ

작년 동화책 머릿말중에서 ㅋㅋ

chero 5 1,986
작년에 동화책작업한그림중에서 ..........^^* 

Comments

김형도
새삼다시느껴보네요 
하늘나라
세상에 정말 공짜가 없듯이...
소외된자들을 이해하려면..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그들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경험으로 알게 되죠.
그래서 연단이 많은 사람들..이것 또한 감사해야 한다죠..
뜨거운 불에 몇번씩 들어갔다 나와야 온전한 토기가 되듯이..
심혈을 기울려 뜨거운 불에 집어 넣는
토기장이를 이해해야 감사하게 되고..
밀알이 온전히 썩여야 그들에게 거름이 되듯이..
산다는게 참 슬플때도 많지만..
그래도 여전히 서로 기대고 기대야 하고..
모든 결정이 종이 한장 차이..
근데 한번씩 이벽이 왜그리 두껍게 느껴지는지.. 
이유미
명랑님의 글이 맘에와닿습니다. 정말그래요...
항상 보면 뭘생각하게 만드시는것같아요^^; 
헤이스트
오늘 명랑행님 무슨일 있으시나...
정색을 하시고 리플을.. 안어울리세요...ㅜ.ㅜ 
명랑!
많은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
뭘 잘 해야 친구가 될 수 있는것인가....
소외된자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할텐데...

"얘도 끼워주자!"
어릴 때 놀다보면, 있으나마나한 아이라도 소위 '깍두기'라고 해서
같이 어울릴 수 있게 해 주었는데...
독자로 크는 요즘 아이들에게 볼 수 없는 남에대한 배려, 리더쉽...
아이에게 무작정 책만 읽게 할것이 아니라
함께 읽고 토론도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엊그제 가져온 장모님표 깍두기 맛있던데... emoticon_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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